[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아들 박하준 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현빈이 아들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빈은 아들 박하준 군을 공개했고, "마음은 해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줄 때. 가끔 속상할 때가 있다. 운전 담당, 짐 담당 이랬는데"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현빈은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어 박현빈은 "가족을 다시 못 볼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고 걷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살았나보다. 할 일 더 하고 오라고"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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