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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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 이청아 "新막내 강경준, 신현준 잡는 막내가 왔다"

기사입력 2018.10.08 16:14 / 기사수정 2018.10.08 16:1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청아가 새로운 막내 강경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 강경준, 황성규 PD가 참석했다.

시즌4를 맞은 '시골경찰'은 마을의 각종 민원, 신고를 해결하고 불철주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진정한 경찰이 되어가는 리얼 경찰 스토리를 담은 예능이다. 시즌4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배우 4인방의 시골경찰 라이프를 펼친다.

이날 이청아는 "원래 막내였다가 신입 막내가 왔는데, 2살이 많았다. 막내는 막낸데 막내처럼 대할 수 없는 묘한 기류가 있었다. 그런데 같은 스키팀에 속해 있어서 원래도 서로 아는 사이긴 했다. 그래도 서로가 알고 있던 성격과 많이 다른 성격 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 시즌, 내가 왔을 때 '오순경(오대환)을 잡는 막내가 와서 기쁘다'고들 했는데, 이번에는 신순경(신현준)님을 잡는 막내가 왔다"며 "한 3일 째부터 모든 걸 내려놓고 변하는 강순경을 볼 수 있고, 뉴 막내 때문에 곤란해하는 신순경님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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