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4
경제

완성도 높은 창업아이템 '낭만치맥', 안정적인 창업 희망하는 창업자들 주목

기사입력 2018.10.08 15:5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랜차이즈 수제맥주∙치킨전문점 ‘낭만치맥’, 롱런 할 수 있는 탄탄한 성공경쟁력 갖춰 

높은 취업문턱과 고용 불안정을 겪으면서 창업에 도전장을 내놓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이 만 19세~59세(자영업자 제외)성인 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무려 41.7%가 요식업 창업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을 했다.

또한 벼룩시장 구인구직이 직장인 588명에게 불경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창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답자 중 45.4%가 ‘한번쯤 창업을 고려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을 했다.

물론, 설문조사 결과를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성인남녀들이 창업을 한번쯤 고려해 본적이 있다는 사실은 자료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돌파구, 비상구 개념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중장년층은 ‘안정적, 개인적 사업’이라는 의미에서 창업을 준비한다. 

요식 업종의 경우,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을 전문가 집단에게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 수제맥주∙치킨전문점 ‘낭만치맥’은 이러한 사례를 잘 보여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창업이지만 가격 거품 없는 비용, 10평 매장 기준 월 매출 4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수익성,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간편하고 신속한 원팩조리시스템, 그리고 본사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이 성공 포인트다.

한 번쯤 창업을 고려한 사람들에게 이 브랜드를 성공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다. 첫째, 기존 프랜차이즈의 박리다매식 개설을 하지 않고, 가맹점 성공에 주력해 상생 경영을 한다. 로열티 면제는 물론, 최소한의 투자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본사가 일정기간 동안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는 등 상생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둘째, 흔한 치킨전문점, 수제맥주전문점을 뛰어넘는 트렌디한 맛과 멋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독창적인 기획력으로 브랜드 특유의 메뉴 라인을 완성했다. 치맥 열풍의 중심, 치킨집의 세대교체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 이 정도 평가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셋째, 국내 최대 계육 업체와 공동개발한 가공법을 통해 원료 가격을 안정시키고, 독자 개발한 소스와 파우더를 유통하여 식재료 원가율을 낮췄다. 가성비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동시에 판매 대비 높은 마진율로 가맹점주의 만족까지 이끌어낸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킨집도 이렇게 로맨틱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기존 경쟁업체와 차별화했다. 가맹점 창업 시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그리고 본사의 지원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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