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강호동이 '인싸'가 되는 험난한 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5'에는 강호동이 '강호동 인싸 만들기 프로젝트- 호동이도 하는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카테고리 게임을 진행하고 5분 안에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드래곤볼을 주기로했다.
강호동은 "나 방탈출 한 때 에이스 였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엿지만 게임룰이 설명될수록 좀처럼 이해하지 못했다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나는 천하장사 되는 것보다 천하장사 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웠어"라고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게임에 나선 강호동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게임을 진행했고 얼떨결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며 1성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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