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박성광 구토 증세에 능숙한 대처 '훈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가 능숙한 일처리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구토 증세를 일으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은 차로 이동하던 중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박성광은 절친인 조동화 선수의 은퇴식 사회를 앞두고 극심하게 긴장했던 것. 박성광은 차를 멈춰달라고 부탁했고, 박성광 매니저는 서둘러 화장실을 찾았다. 

박성광 매니저는 "너무 당황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오빠 상황을 체크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했다"라며 털어놨다.

박성광 매니저는 박성광이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는 사이 약국으로 향했다. 박성광 매니저는 위장약과 청심환, 소화제 등 다양한 종류의 약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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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