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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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상훈, 히치하이킹 커플의 스킨십에 '동공지진'

기사입력 2018.10.05 23:5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정상훈이 히치하이킹 커플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히치하이킹 중인 커플을 차에 태운 정상훈(정상훈 분)과 임청아(최희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과 딸 정보배(주예림), 임청아와 아들 대한이는 강원도에 계신 보배 할머니 댁에 동행하게 됐다. 정상훈과 임청아는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다시 서울로 향하던 중 히치하이킹 중인 커플을 차에 태웠다. 

히치하이킹 커플은 "무전여행 중이다. 무전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가려고 한다"며 "오늘 아침에 출발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커플을 차 뒷자리에서 맥주를 마시고 시끄럽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수위 높은 스킨십을 나눴고, 이에 정상훈과 임청아는 당황해했다. 

임청아는 커플을 내리게 하기 위해 정상훈에게 "가평 친구들한테 간다고 했지 않았냐"고 말했고, 이어 휴게소에 들리자고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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