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시언이 12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불안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등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유부초밥, 과일, 송이버섯 등을 싸들고 등산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시언은 산으로 향하던 길에 한 아파트를 보고 반가워했다. 청약당첨이 된 아파트였다. 당첨 후 현장을 찾았을 때는 공사가 한창이었지만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아파트는 완공된 상태였다.
멤버들은 입주 날짜가 언제인지 궁금해 했다. 이시언은 12월 중순부터라고 알려줬다. 박나래는 집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그런데 굉장히 불안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새 집에 안 살아보지 않았냐. 저 집이 내 집인가 싶고"라며 난생 처음 해본 집 장만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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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