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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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홍콩 폭우+강풍으로 음원미션 촬영 실패 '당혹'

기사입력 2018.10.05 23: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홍콩까지 갔지만 음원미션 촬영에 실패했다. 

5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는 본격적인 음원미션에 돌입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음원미션 촬영은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화려한 야경과 의상, 음악 등 모두 준비된 상태였지만 문제는 기상상태였다. 

김효은은 "노래 시작하자마자 비가 오더라"며 아쉬워했다. 이들은 리허설 도중 폭우는 물론이고 강풍을 맞이했다. 조명도 꺼지는 등 긴급대피하게 됐다. 넉살은 "시작하면서부터 비가 쏟아지냐"며 당혹스러워했다. 

코드쿤스트는 "너무 잔인한 방식을 선택해서 홍콩신이 벌을 주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측은 한국에서 음원미션을 진행하게 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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