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 "20주년 콘서트, 오늘 전체 리허설 끝…막바지 점검 집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가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5일 신화 공식 SNS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신화 20주년 콘서트 HEART TOUR IN SEOUL 막바지 점검에 집중 중이랍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오늘 밤이면 전체 리허설을 끝내고 내일이면 신화창조 여러분들을 맞이할 텐데요.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모두 비 피해 없이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신화 콘서트가 최종 점검만이 남았음을 알렸다.

신화의 20주년 콘서트 '2018 SHINHWA 20th ANNIVERSARY CONCERT 'HEART'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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