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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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서동주, '하버드 출신 엄친아' 썸남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8.10.05 15:53 / 기사수정 2018.10.05 15:5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서는 심상치 않은 스펙을 가진 서동주의 썸남이 최초 공개된다.

서동주와 8개월간 데이트를 이어 온 그는 하버드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엄친아. 190cm의 훤칠한 키와 꿀 성대까지 지닌 '성시경 비주얼'의 소유자로 전해진다. 또 평소 서동주는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밝혔기에 그녀의 썸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그 후 변호사를 꿈꾸며 당당히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변호사 시험을 끝내고 "이제는 끝사랑을 찾고 싶다. 시험도 끝났으니 연애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라라랜드'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라라랜드'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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