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미국 유명인들의 주택을 침입했던 10대들이 붙잡혔다.
BBC 등의 외신에 따르면 19세의 티리스 윌리엄스 등은 LA에 위치한 리한나의 집 등을 표적으로 삼고 범행을 저질렀다.
리한나 뿐 아니라 미국 유명 가수들과 미식 축구선수 로버트 우즈 등의 집도 범행의 타겟이 됐다. 경찰은 "그들은 부유하고 유명한 지역에 새처럼 몰려 들었다"고 설명했다. 범행을 저지른 10대들은 물건을 훔치고 보안 업체나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도망쳤다.
현재 티리스 윌리엄스 외에도 3명의 10대들이 체포된 상태다. 경찰은 차량에서 도난당한 물건을 회수했다. 현금, 시계, 보석, 가방 및 기타 귀중품 등을 포함해 총 5 만 달러 상당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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