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0' 소진, 진정한 걸크러시 매력..."몸 쓰고 난 후 쾌감 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소진의 매력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팔로우미10'에서는 소진이 액션연기를 연습하는 장면을 다룬다.

소진은 매회 솔직한 매력과 과감한 패션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뽐내왔다. 특히 이번 '팔로우미TV'에서 "특별한 수업을 받으러 간다. 몸을 쓰는 작업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MC들은 "컴백 준비하러 가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소진은 "단만극 촬영에 필요한 액션 합을 맞추기 위해 연습하러 간다"고 답해 MC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본격적인 액션 연습에 들어가자 평소 볼 수 없었던 소진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세상 멋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소진의 거침없는 액션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소진은 연습 후, 체력적으로 힘듦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으며 "몸을 쓰고 난 후에는 쾌감이 있다"고 밝혀 진정한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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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