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김조한, 노라조 조빈,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등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가수들이 MBC '라디오스타'에 뜬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조한, 노라조 조빈, 정은지, 이현은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했다.
위 네명의 게스트는 가요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이다. 김조한은 R&B 대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빈은 최근 '사이다'라는 곡으로 각종 음악방송 및 행사를 휩쓸며 다시 한번 '레전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정은지는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를 발매해 독보적 여자 솔로 아티스트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이현의 경우 3일 '라디오스타' 방송분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김구라가 "방시혁이 이현에게 경영대학원 진학을 제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것. 이에 따라 이 네 사람이 음악 외에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네 가수들의 신선한 조합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조한, 조빈, 정은지, 이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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