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우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조우진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 '제네시스',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미니 필름을 제작했다.
‘GENESIS steals the BIFF’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미니 필름은 배우 조우진이 데뷔 이후 차근차근 쌓아온 배우로서의 이야기와 궤를 같이 하며 그 진정성과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
지난 1일 공개된 영상 속 조우진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이자 배우라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 부산국제영화제로 향하는 설렘과 기대를 특유의 진중함과 유쾌함으로 표현했다.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꿈의 무대’로 오기까지 자신의 지난 발걸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내는가 하면, 완벽한 레드카펫을 위해 매무새를 다듬으며 실제 레드카펫에 설 조우진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조우진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창궐’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영상 속 이야기와 실제 본인의 이야기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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