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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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현영, 달고나 배틀서 승리 '김수미표 간장게장' 획득

기사입력 2018.10.03 20: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달고나 배틀에서 승리해 간장게장을 선물로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현영과 함께 이날의 주전부리인 달고나 만들기에 나섰다. 이때 김수미는 달고나 뽑기를 제일 잘한 사람에게 간장게장 한 박스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현영과 최현석, 장동민이 간장게장을 받기 위해 달고나 배틀에 참전했다.

최현석은 현란한 손놀림으로 설탕을 잘 녹여냈다. 하지만 기름을 바르지 않아 달고나가 눌어붙어 버렸다. 장동민 또한 실패한 가운데, 현영이 가장 먼저 오리모양 틀을 찍어냈다. 현영이 오리모양을 뜯어내는 동안 최현석은 다시 한번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현영이 달고나 뽑기에 성공, 김수미표 간장게장을 얻었다. 김수미는 통 크게도 "두 박스 간다"고 말해 현영을 기쁘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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