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문제적 남자'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브레인 군단과 만났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6명의 게스트가 등장했다. 6명의 게스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브레인들.
먼저 도쿄대 의학부에 재학 중인 미즈카미가 자신을 소개했다. 또 도쿄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스즈키 히카루, 일본 미스 인터내셔널 1위이자 도쿄대 물리공학과에 다니는 스기모토 히나노가 '문제적 남자들'과 만났다.
이외에도 도쿄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자와 타쿠시, 일본 최연소 장기 프로 기사 타케마타 베니, JTBC '비정상회담' 출신 오오기 히토시 등이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이자와 타쿠시는 "퀴즈 작가이자 퀴즈를 활용한 인터넷 콘텐츠도 만들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석진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인데"라며 낙담했고, 이장원은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숨이 턱 막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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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