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쌍둥이를 출산한 후 한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방송인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결혼 전부터 42kg을 유지하고 있다. 임신 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100일이 지나고 육아 다이어트로 44kg까지 빠졌다"며 "그때 남편도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 출산 후 한 남성에게 대시 받은 사연에 대해 "쌍둥이를 낳고 밤에 나가는 일이 없었다. 밤공기를 마시고 싶어 밤에 이태원 클럽을 투어했다. 그때 어떤 분이 계속 합석 하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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