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예능감을 뽐냈다.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제 4회 하바나 코리아' 대회를 펼쳤다.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가장 잘 추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 보나와 은서, 다원 등이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했지만 가장 강력한 섹시미를 뽐낸 우승자는 리더 엑시였다.
이후 우주소녀는 신곡 '부탁해' 나노 댄스를 멋지게 성공했다.
또 우주소녀는 '여신'의 자리에 앉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전원이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는 우주소녀는 '피지컬 여신'으로 등극하기 위해 노력했다. 몸사리지 않고 망가진 대결 끝 최종 우승은 다원이 차지했다.
또 우주소녀는 '커버댄스 요정'다운 능력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우주소녀는 여러 방송에서 씨스타,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등 타 아이돌그룹의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 장인'다운 놀라운 댄스 실력에 MC들은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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