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뮤지컬계 여왕' 옥주현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김연아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옥주현은 한쪽 손으로 김연아의 팔을 감싸는 등 다정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김연아는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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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