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언더나인틴’이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1일 ‘언더나인틴’ 출연을 확정지은 크리에이티브한 10대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랩과 보컬, 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 총 57명의 10대 참가자들은 각자가 가진 끼를 대방출, ‘언더나인틴’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언더나인틴’ 정창영 PD는 “10대들만이 가진 풋풋함이 돋보인 현장이었다. 57명이 보여줄 끼와 재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10대만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언더나인틴’은 각 파트의 멘토를 ‘디렉터’로 지칭, 이전과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디렉터 라인업도 자랑하고 있다. 생애 첫 오디션 프로그램의 보컬 파트 디렉터가 된 크러쉬와 10대에 음악을 시작한 랩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화려한 디렉터 라인업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째 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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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