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남자로 변했다...시상식서 도망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톱스타 한세계로 첫 등장 했다.

1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 1회에서 톱스타 한세계(서현진 분)가 첫 등장 했다. 한세계는 시상식으로 향하던 중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우미(문지인 분)는 "일주일 뒤 아니냐"고 되물으며 긴장을 드러냈다.

시상식에 도착한 한세계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어 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무대 위로 올라가려는 찰나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한세계는 곧바로 시상식을 빠져나와 도망쳤는데, 뛰쳐나가던 중 구두가 벗겨지자 그대로 구두를 벗은 채 달아났다.

차에 올라탄 한세계는 남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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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