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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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한강에 '맨유 레스토랑'이 떴다

기사입력 2009.07.24 02:03 / 기사수정 2009.07.24 02:03

이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상진 기자] 500만 한국의 맨유 팬들을 위한 식당이 생겼다.

23일 16시30분부터 서울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KOREA 런칭행사'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외관은 흡사 올드 트래포드를 축소한 것과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어와 맨유가 자랑하는 'No.7' 선수들의 역사, 그리고 선수 유니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맨유 선수들이 즐겨먹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맨유 선수들이 즐겨먹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된 사실이 맨유 팬들에겐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외관은 올드 트래포드와 흡사한 형태이다.



▲역대 맨유에서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을 모은 벽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지성의 손과 발을 본뜬 청동 모형



▲맨유팬들이 오픈 기념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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