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의 안무영상에 입을 열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분은 춤의 새 장르를 열었고 우리는 그것을 ‘엉거주춤’이라 부르기로 하자"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마미손의 '소년점프' 엉거주춤 영상을 게시했다. '소년점프' 인스트루멘탈 버전에 맞춰 크로마키 배경에 서서 어설픈 안무를 추는 마미손의 모습이 가감없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마미손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29일 공개된 바 있다. 공개 당시 마미손은 "세상엔 악당들이 너무 많고 님들에게 제 무기를 나눠드림"이라고 밝혔다. 이미 1370만뷰를 넘어선 '소년점프' 뮤직비디오에 이어 해당 영상 또한 98만뷰로 곧 1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30일을 끝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