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끈끈한 팀케미를 발산하는 ‘귀벤저스 5인방’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속 ‘귀벤저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찌른 칼에 선우혜(이지아)가 언데드로 부활해 강력한 악행을 예고한 가운데, 선우혜를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이다일-정여울(박은빈)-한소장(김원해)-박정대(이재균)-길채원(이주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귀벤저스의 현실 팀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우선 카메라를 향해 잔망스런 매력을 터트리고 있는 최다니엘-박은빈-이재균-이주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다니엘-박은빈은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무표정으로 반전 브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미리 얘기라도 나눈 듯 카메라를 향해 동시에 팔을 쭉 뻗은 모습이 찰떡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또한 박은빈-이주영은 대본을 들고 깨알 같은 손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 투닥거리는 남사친-여사친 사이인 이재균-이주영은 현실에서도 장난으로 통하는 남사친-여사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본을 함께 보며 열정을 불태우는 귀벤저스 팀의 케미도 포착됐다. 최다니엘-박은빈은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더불어 극중 애틋한 탐정 브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최다니엘-김원해는 실제 수사를 하듯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는 모습. 이에 귀벤저스 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언데드로 부활해 더욱 악랄한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이지아에 대항하는 ‘귀벤저스 5인방’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의 활약이 더욱 도드라질 예정이다”라며 “’귀벤저스 5인방’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상호작용을 하며 팀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탐정 이다일과 열혈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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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