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가 이용찬의 9이닝 1실점 완투에 힘입어 LG 트윈스 상대로 7: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LG전 17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용찬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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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