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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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매력' 서강준, 파트너 제안 거절한 이솜에 충격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기사입력 2018.09.29 23:2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파트너를 거절한 이솜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2회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이 이영재(이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날 온준영은 데이트가 끝나자 "할 말이 있다. 우리과 일일호프 하는데 너 안 올래? 내 파트너로? 너 바쁘면 안 와도 된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재는 "파트너? 그럼 안 간다. 파트너는 부담스럽지 않느냐"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이에 이영재의 눈치를 보던 온준영은 "근데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느냐. 우리 뽀뽀하지 않았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영재는 황당하다는 듯 "뽀뽀했다고 다 사귀냐"라고 반문해 온준영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영재의 단호한 거절에 온준영은 기가 죽은 반응이었다. 특히 이영재는 온준영이 내민 성시경 CD를 보자 "나 성시경 싫어하는데..."라고 말했고, 버스에 타기 전 "온준영. 그날 가면 너랑 사귀는 거고, 안 가면 안 사귀는 거다"라고 말해 결국 온준영을 웃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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