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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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 회사 입사했다 '재회 예고'

기사입력 2018.09.29 20: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이장우의 회사에 입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회에서는 왕진국(박상원 분)이 김도란(유이)을 입사시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박금병(장재순) 때문에 봄앤푸드 면접을 보지 못했다. 앞서 박금병은 치매 증상 때문에 김도란을 자신의 동생이라고 착각했고, 면접장으로 향하는 김도란을 붙잡았다.

다음 날 왕진국은 김도란이 면접을 보지 못하게 된 이유를 알고 회사로 불렀다. 왕진국은 "우리 어머니를 떠나서 길을 잃고 아픈 사람 외면하지 않고 도와준 김도란 씨처럼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 우리 회사는 대환영입니다. 우리 회사 입사 필기시험 성정도 우수하고 1차 면접 시험 성적도 우수하던데. 김도란 씨가 괜찮다면 우리 회사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제안했다.

김도란은 "기회만 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라며 다짐했고, 왕진국은 김도란을 채용했다.

특히 김도란은 악연으로 얽힌 왕대륙(이장우)과 재회할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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