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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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사우스클럽 남태현 "새로운 도전보다 우리 색깔 그대로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8.09.29 18:3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불후의 명곡' 남태현이 무대 각오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원조 걸그룹인 '바니걸스' 편으로 꾸며져 홍경민, 더원, 금잔디, 다이아, 김나니·정석순, 사우스클럽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정재형은 사우스클럽을 소개하며 "지난번 출연 때 굉장히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MC 문희준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본인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MC 문희준은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이냐 아니면 본인의 색깔을 보여줄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우스클럽 남태현은 "우리는 변화를 준다고 꾀를 내서 성공시키는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어서 원래 하던 대로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우스클럽 장원영은 지난 출연에서 보여준 영화 '타짜'의 너구리 성대모사를 다시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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