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6
스포츠

[류현진 선발] 산뜻한 출발, 1회 깔끔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8.09.29 11:3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LA 다저스가 1회초 득점에 실패하며 0-0 상황에서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헌터 펜스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고, 조 패닉은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에반 롱고리아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삼자범퇴로 1회를 깔끔하게 마쳤다. 투구수는 13개를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