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김동현, 오늘(29일) 송하율과 결혼…아름다운 웨딩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오늘(29일) 10년 열애 끝에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현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송하율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한해, 강남, 그렉이 맡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김동현과 송하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송하율과 함께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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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