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성웅이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또 다시 형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성웅은 "또 형사긴 하다. 작품 자체가 다르다. '라온마' 땐 10kg를 증량하고 여기서는 감량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라온마' 강동철은 일차원적인 인물이면 이번엔 입체적이고 복잡한 인물이다"라며 "정소민, 서인국과는 처음 연기하는데 나를 다 무서워해서 일부러 농담도 많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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