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와이프'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백일의낭군님' 화제 1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케이블 드라마들이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활약을 펼쳤다.

CJ ENM E&M부문 측은 28일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의 콘텐츠 영향력 지수를 발표했다.

9월 셋째주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전주에 비해 4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전주 1위였던 '백일의 낭군님'은 3계단 떨어진 4위에 위치했다.

OCN 드라마 '손 the guest'가 2위, MBC '나 혼자 산다'가 3위를 기록했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아는 와이프'가 1위, '손 the guest'가 2위를 차지했으며 MBC '진짜사나이300'이 3위를 차지했다.


화제되는 프로그램 1위는 '백일의낭군님'이었으며 2위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3위는 '아는 와이프' 였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서 매주 정기적으로 발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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