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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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 최다니엘 칼 맞고 깨어났다

기사입력 2018.09.27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아가 최다니엘의 칼을 맞고 깨어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3회에서는 선우혜(이지아 분)가 이다일(최다니엘)의 칼에 맞고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박은빈)은 선우혜를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다가갔다. 선우혜가 정여울의 동생 이랑(채지안)을 죽일 때 썼던 칼이었다.

그런데 이다일이 갑자기 나타나 정여울이 들고 있던 칼을 빼앗아 선우혜를 찔러 버렸다.

이다일과 정여울은 이제 선우혜를 죽였으니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우혜는 멀쩡히 깨어났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선우혜의 병실로 들어오자 선우혜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짜증나게"라고 말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혼수상태였던 선우혜가 사망 선고 직전에 일어나자 경악했다. 선우혜는 그들을 다 죽이고 병실 밖으로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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