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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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쌍둥이맘 변신…소지섭 코피로 '코믹 첫 등장 '

기사입력 2018.09.27 22: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 때문에 코피가 났다.

27일 첫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1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고애린(정인선)과 부딪혀 코피가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요구르트를 챙기던 중 아이들의 장난 때문에 현관 밖으로 고꾸라졌다. 이때 김본이 현관 앞에 서 있었고, 고애린은 김본과 부딪혔다. 

고애린은 김본 코에서 흐르는 피를 닦았고, "정말 죄송한데요. 코에서 피가 나고 계세요"라며 당황했다.

고애린은 "많이 아프시죠. 선물이에요. 이거 받아주세요"라며 요구르트를 김본의 손에 쥐어줬다. 김본은 '누군가의 아침은 혼돈의 아수라장이다'라며 혀를 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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