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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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X이다희X안재현 로맨틱 비하인드

기사입력 2018.09.26 08: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로맨틱 케미로 설렘지수를 높인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26일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로코 여신’ 서현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잔망스러운 손하트와 광대 미소를 자아내는 귀여운 표정은 서현진이 그려낼 한세계의 매력을 더욱 기대케 한다. 수려한 외모에 탁월한 두뇌까지 겸비한 시크한 매력의 서도재로 분한 이민기는 현장에서 냉미남의 카리스마를 벗고 부드러운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다. 도도하고 화려한 스타일링보다 더 빛나는 이다희의 상큼한 윙크는 분위기마저 화사하게 만든다.

류은호와 퍼펙트 싱크로율 자랑하며 엘프미를 뽐내는 안재현의 청량한 미모까지, 자체발광 비주얼을 풀 장착했다.

서현진과 이민기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는 설렘 투샷을 완성한다. 서현진과 이민기가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아우라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의 호흡은 단연 최고다. 누구랄 것도 없이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의 케미도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10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튜디오앤유, 용필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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