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타카' 윤도현 "하현우와 함께여서 의미있었다"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윤도현이 '이타카로 가는 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이타카 섬'으로 가기 위한 윤도현X하현우의 의 20일간의 여정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일에 거쳐 돌고 돌아 이타가 섬에 도착했고, 이들은 마지막 노래로 YB의 '흰수염고래'를 선곡해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윤도현은 "그동안 '이타카로 가는 길'을 시청해주시고 업로드 영상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현우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타카로 가는 길' 중간중간에 함께 해 준 김준현, 이홍기, 소유를 향해 "준현 홍기 소유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여행, 고마워요. 스태프 동생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윤도현은 "꿈을 이루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방송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음악하고 싶습니다. Thank you all"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도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