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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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윤시윤 드라마 카메오 욕심 "죄인 역할 가능"

기사입력 2018.09.23 18: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윤시윤 드라마의 카메오에 욕심을 부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태백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검룡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윤시윤이 출연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얘기를 꺼냈다.

정준영은 드라마가 몇 회 정도 남았는지 물어봤다. 윤시윤은 녹화 당일 기준으로 6회가 남았다고 했다.

멤버들은 윤시윤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준영은 "죄인으로 나올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준호 형 죄인으로 충분해"라고 김준호를 디스해 버렸다. 김준호는 김종민의 말에 차마 부정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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