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맨유 코리아투어에서 각선미 춤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에 국내 최고의 섹시 아이콘 손담비와 최고의 미소녀군단 소녀시대가 함께해 '최고'라는 명성에 동참한다.

금호타이어컵 맨유 코리아투어 2009의 로컬 프로모터인 마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관)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와 FC 서울의 친선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손담비와 그룹 소녀시대가 경기 시작전과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쳤어', '토요일밤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손담비는 경기 시작 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며, 'gee'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울 예정이다.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