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빅픽처 패밀리' 깜짝 등장 '비타민 역할 톡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구단 멤버 세정이 SBS ‘빅픽처패밀리’에 깜짝 출연한다.

25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빅픽처패밀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번째 깜짝 게스트로 구구단 세정의 등장을 예고했다.

스틸컷 속 세정은 분홍 돼지 저금통을 들고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박찬호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세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정은 네 남자가 운영하는 ‘빅픽처사진관’에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과 어울려 손님들을 맞이하는 등 사진관의 비타민 역할을 제대로 했다.

‘빅픽처 패밀리’는 ‘정글의 법칙’ 등을 만들어온 이지원 PD가 연출한다. 25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6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