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영철이 D건설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체험했다.
22일 방송한 MBC '구내식당'에서는 D건설의 구내식당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이에 앞서 성시경, 김영철은 D건설의 현장을 찾아갔다. 이들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이들은 "이거 안전하냐"라고 물었고, 현장 책임자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덜컥거리자 김영철은 "난 고소공포증이 없는데 왜 이렇게 무서운가"라고 떨었다.
긴장한 탓에 김영철은 벽돌나르기에서도 실수를 했고, 성시경은 "바보야?"라고 놀렸다. 그러나 금방 적응한 김영철은 벽돌 쌓기에도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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