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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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신동엽♥빙빙, 사채업자 때문에 집 데이트 '무산'

기사입력 2018.09.21 23:3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신동엽의 집에 사채업자들이 찾아왔다 

21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신동엽(신동엽 분)은 첫눈에 반한 빙빙(이은채 분)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빙빙은 "오늘 정말 즐거웠다. 내일 또 만나자"는 신동엽에게 "오늘 밤에 같이 있고 싶다. 동엽 씨와 함께라면 뭐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빙빙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신동엽은 "함께 있어도 괜찮아요? 그럼 이런 것도 괜찮아요? 나랑 혹시 지금 뽀뽀하고 싶어요?" 라고 물었고, 빙빙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신동엽은 빙빙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빙빙은 중국어로 어떤 말을 전했고 이에 신동엽은 답답해하며 지금까지 통역을 도와준 김용(전국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동엽은 "내가 진짜 급해서 그래요. 이번만 통역해줘요"고 부탁했고, 이에 김용은 사람 많은 버스에서 "동엽씨. 당신과 키스하기 전해 당신에 대해 알고 싶다. 오늘 밤 시간은 많다"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의 집에 사채업자들이 찾아왔다. 이에 신동엽은 빙빙에게 "오늘은 짜이찌엔해요. 내일 니하오. 오늘은 먼저 가요"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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