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점수를 벌리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동민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16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한동민은 팀이 2-1로 앞서있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김성훈의 4구 140km/h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5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5회 현재 3-1, 2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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