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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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호 前아내, 악플에 불편 심경 "아들 건들면 가만히 안 있어"

기사입력 2018.09.21 13: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의 전 부인이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동호의 전 부인 A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거 맹세하는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아셀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아셀이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이 오르내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A씨는 "무슨 일이 있어두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내 아들 건들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거야 내전부 사랑해"라는 글로 아들 아셀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일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5년 11월 결혼한 후 약 3년만이다.

동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알리며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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