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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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김동욱, 백범수와 마주했다 "너 맞지?"

기사입력 2018.09.20 23: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백범수와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4회에서는 강길영(정은채 분)을 만류하는 고형사(박호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김동욱)과 육광(이원종)은 여성을 납치해 살인하는 부마자를 잡으려고 폐차장을 찾아왔다. 윤화평은 최민구(백범수)를 마주하고 "너 맞지?"라고 물었다. 그때 그의 형이 나타나 윤화평을 말렸다.

윤화평은 양 신부(안내상)의 사진이 있는 책자를 발견하고, 왜 이게 필요한 건지 물었다. 형이 화를 내자 윤화평은 "왜 이렇게 화를 내냐. 동생이 진짜 이상하니까 이러는 거죠?"라고 의심하며 "동생분 그대로 두면 위험하다"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형은 경찰을 부른다고 했고, 윤화평과 육광은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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