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송파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가 '신흥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오전 더보이즈는 서울 송파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잠실역에서 송파경찰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 전원이 참여, 경찰 홍보에 나섰으나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들면서 행사가 안전상의 문제로 결국 취소됐다. 주목받는 신예답게 알려지지 않은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인근을 찾았다는 전언이다.
올해만 벌써 신인상 2개를 거머쥔 더보이즈는 'K팝 루키'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본 TV아사히의 '브레이크 아웃'에서 더보이즈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코너가 편성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5일 '라잇 히어'로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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