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이틀째 음원차트를 접수했다.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 가을 감성을 저격에 성공했다.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올레뮤작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지붕킥' 3회를 비롯해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 1,026,210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그때 헤어지면 돼'로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 96만 3198명을 돌파하며 올해 발매된 음원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한 로이킴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며 명실상부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그때'가 찾아온 듯 현실적인 노랫말과 로이킴만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저격했다.
로이킴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과 보이스를 앞세운 '우리 그만하자'로 감성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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