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인성 "차태현 가정생활 부러워…결혼 꼭 하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인성이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

1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인성은 "요즘따라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하신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이제 나도 어머니께 밥을 차려달라고 하기 죄송하다"라며 "차태현의 결혼생활을 보면 부럽다. 나도 결혼은 꼭 하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태현이 형 집에 가서 애들 보고 하면 부럽다. 그런데 형은 '너 정도 되면 혼자살아'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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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