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김원해, 이지아 타깃 됐다 '최다니엘 긴장'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원해가 이지아의 타깃이 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9회에서는 한상섭(김원해 분)이 선우혜(이지아)의 타깃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섭은 선우혜를 찾는 문제로 병원 원무과장을 만나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위기를 맞았다.

선우혜가 이다일(최다니엘)의 최측근인 한상섭을 노리고 접근했던 것. 이후 한상섭은 눈빛이 이상해졌다. 팔에는 상처가 있었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다일과 정여울(박은빈)이 사무소에 도착했을 때 한상섭은 이미 어딘가로 간 상황이었다.

한상섭은 선우혜로 추정되는 여자아이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그 형사는 20년 전 자살로 죽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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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