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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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여경래 아들·최현석 지인·미카엘 아버지 등장

기사입력 2018.09.19 20:5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여경래 아들, 최현석의 레스토랑 매니저, 미카엘의 아버지가 '수미네 반찬'을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잡채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수미는 "너무 간단하다. 재료만 다 준비해 놓고 하면 간단하다. 뭐가 힘드냐 잡채가"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가장 먼저 당면을 물에 불린 뒤 잡채용 소고기를 양념에 재웠다. 또 각종 재료를 썬 뒤 볶아냈다. 볶은 채소에 당면과 고기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한 뒤 볶아내면 완성이었다.

김수미는 셰프들이 만든 잡채를 시식했다. 여경래, 최현석의 것은 간이 알맞았고 미카엘의 것은 조금 싱거워 조치를 취했다. 이어 김수미는 "지금 이게 어렵다고?"라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어 세 번째로 모둠 명품전을 만들기 전, 여경래 아들 여민, 최현석 레스토랑 매니저 조내진, 미카엘의 아버지 스파스 아쉬미노프가 등장했다. 여경래의 아들은 아버지를 이어 중식 셰프로 일하고 있었다. 최현석은 매니저에 대해 "안 살림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미카엘의 아버지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 미카엘은 "집에서도 김치찌개를 직접 만들어 드신다. 이웃들이 이거 무슨 맛있는 냄새냐고 물어보면 '김치찌개'라고 말씀하신다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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