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인간미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 팔뚝은 되어줘야 인간적이지. 안티 남편 그새 잊고 맡겼더니 실사진. 임산부 팔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썬베드에 수건을 덮은 채 앉아 있는데, 그는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싼 채다. 이 때문에 왼쪽 팔뚝이 눌려져 부각돼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날씬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3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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